DESIGNER'S STORY

김 수 린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사진학을 전공한 ‘청춘을 찍는 뉴요커’의 저자 김수린 사진작가는 앙트레브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사진작가는 늘 이것저것 짐이 많은 채로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직업이다.백팩을 직접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은 이유는 아침마다 백팩에 수많은 짐들을 짊어지고 새벽에 출근을 하면서 때때로 들던 생각 때문이다. ‘왜 이렇게 인생은 항상 무겁고 짐이 많을까’ 하는 생각들을 자주했었다. 꿈 하나를 바라보며 갖은 고생을 견디던 일상에서 어깨에 짊어진 짐들이 인생의 무게만큼이나 버겁게 느껴지던 순간들에 이왕이면 내가 짊어지는 무거운 짐들이 후줄근한 가방이 아니라 예쁜 나만의 백팩에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꿈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이 자신감 있고 멋있는 모습이라면 모든 것들을 힘내서 다 해낼 수만 있을 것 같았다. 앙트레브를 만들며 꿈꾸었던 가장 큰 목표는, 전 세계의 꿈을 가진 모든 젊은이들이 앙트레브로 인해 좀 더 당당해지며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꿈을 쟁취하며 달려가는 모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것이 Entre Rêves 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Be brave, Keep Falling in Love, Keep on Dreaming" "용감할 것, 계속해서 사랑할 것, 계속 꿈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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